어젯(26일)밤 10시 20분쯤 강원도 평창군 대화면 대화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3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진화 작업에는 대원 111명과 장비 22대가 투입됐고,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도로 근처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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