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술에 취해 차량 3대 파손"...주한미군 현행범 체포

2023.05.27 오전 10:45
서울 마포경찰서는 오늘(27일) 술에 취해 주차된 차량 3대를 파손한 혐의로 주한미군 소속 20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 새벽 0시 50분쯤 술에 취한 채 마포구 신촌교차로 인근에 주차된 차량 3대의 유리창을 깨고 파손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미국 헌병대에 A 씨를 인계하고 조만간 A 씨를 소환해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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