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기만 한 취업의 문턱! 90년대 후반에는 외환위기가 오고 고용시장이 얼어붙으면서 취업하기가 어려웠습니다.
스펙을 쌓는 것은 물론이고, 취업박람회나 백화점 벽에 붙어 있는 채용공고 게시판을 확인한 후 직접 입사지원서를 받고 제출하기까지 두 발로 뛰어다녀야 했습니다.
마지막 관문으로 여겨졌던 면접 또한 쉽지 않았습니다.
이색적인 채용 방식을 도입한 기업은 면접 대신 댄스 경연 대회를 열기도 했고, 등산을 하면서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90년대 쉽지 않았던 취준생들의 취업 대장정을 상암동 비디오를 통해 확인해 보시죠!
제작 : 최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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