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달리던 무궁화호 유리창 파손…코레일, 원인 조사 예정

2023.11.20 오전 08:37
ⓒ연합뉴스
운행 중이던 열차에서 유리창이 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30분경 경북 청도군 청도역에서 남성현역을 향해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이 일부 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

다행히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없었다.

해당 열차는 응급조처 후 운행을 재개했고, 이 과정에서 운행 차질을 빚은 다른 열차도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열차 주행 중 이중창 바깥 창문에 금이 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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