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이 경제부총리 등 장관 6명을 교체하는 중폭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실무형·여성 인사에 방점을 찍었는데, 조만간 추가 개각도 예상됩니다.
■ 국내 기술로 개발된 민간 위성이 우리나라 최초로 제주에서 발사돼 첫 교신에도 성공했습니다. 국방부는 독자 우주 능력 확보에 한 걸음 다가섰다고 자평했습니다.
■ 중국 세관이 우리나라로 수출하는 산업용 요소 통관을 돌연 지연시켰습니다. 정치적 배경은 없는 거로 파악됐지만 벌써부터 요소수 가격이 들썩이자 정부가 대응에 나섰습니다.
■ 검찰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경기도지사 시절 법인카드 유용 묵인 의혹과 관련해 경기도청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김동연 지사는 정치 수사라고 반발했습니다.
■ 국민의힘 혁신위가 당 주류 희생안을 최고위원회에 보고하지 못하면서, 사실상 조기 해산 수순에 들어갔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민주당에선 이상민 의원의 탈당에 이어 추가 탈당이 이어질지 관심입니다.
■ 경찰이 전 축구 국가대표 황의조 씨의 새로운 불법 촬영 정황을 확보했습니다. 피해 여성 중 한 명과 영상 통화를 하며 신체 노출을 요구하고 이를 몰래 녹화했다는 건데, 이달 안에 황 씨를 국내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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