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에 있는 건물 신축 공사현장에서 20대 노동자가 떨어져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오늘 오전 9시쯤 옥정동에 있는 건물 공사 현장에서 20대 노동자가 지상 5층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노동자가 안전모를 쓰고 있었다는 진술을 확보했고 다른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켰는지도 들여다볼 예정입니다.
사고가 난 현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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