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0대 가수 겸 배우, 강남서 차량 들이받고 음주 측정 거부

2024.01.08 오전 09:19
가수 겸 배우 김 모(44) 씨가 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입건됐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3시 30분쯤 서울 강남구 일원동 남부순환로 일대에서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측정 거부) 혐의로 김 씨를 체포했다.

김 씨는 운전 중 진로 변경을 시도하다 앞서가던 차량과 교통사고를 냈다. 이후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음주 측정 요구에 응하지 않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김 씨를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으며, 조만간 다시 소환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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