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몸싸움하다 동 대표 한 명 숨져

2024.02.29 오후 04:22
경기도 평택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서 안건으로 의견이 엇갈린 동대표들이 몸싸움을 벌여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기 평택경찰서는 어제(28일) 폭행치사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어제저녁 7시 40분쯤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열린 입주자대표회의에서 다른 동 대표인 50대 남성을 주먹과 발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 씨는 안건을 논의하다가 피해 남성과 의견이 엇갈리자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