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9일) 오전 11시 반쯤 경기 오산시 오산동에 있는 4층짜리 다세대주택 1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80대 여성 A 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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