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공의 복귀' 현장 점검...면허정지 절차 착수

2024.03.04 오후 10:51
정부는 최후 통첩 시한까지 복귀하지 않은 전공의들에 대한 원칙적인 대응을 천명하고 오늘부터 현장 점검을 통한 면허정지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불법적인 집단행동에 대한 정부의 대응 원칙은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부터 미복귀한 전공의 확인을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해 법과 원칙에 따라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의사 총궐기대회에 제약회사 직원을 동원했다는 의혹에 대해 "의약품 거래를 빌미로 부당한 행위를 강요하는 것"이라며 "엄격히 조사해 법에 따라 조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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