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곳곳에서 산불 잇따라...인명 피해 없어

2024.03.24 오후 04:23
오늘(24일) 오전 10시 20분쯤 경기 안성시 고삼면의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헬기 7대 등 장비 18대와 인력 70여 명을 투입해 2시간 반 만에 불을 모두 껐습니다.

당국은 정확한 피해 면적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24일) 오후 12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야산에서도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경기 포천시 창수면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30분 만에 진화됐고, 비슷한 시각 경기 연천군 군남면의 야산에서도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주의'가 발령된 가운데 크고 작은 산불이 이어지고 있다며 불씨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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