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안성시 보냉재 공장 불...6시간 만에 초진

2024.04.24 오전 12:48
어제(23일) 오후 5시 반쯤 경기 안성시 미양면에 있는 보냉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한때 대응 2단계를 발령해 6시간 만에 큰 불길을 잡았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검은 연기와 함께 불길이 하늘 위로 치솟으면서 관련 신고가 100여 건 잇따랐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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