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출신 전 프로야구 선수 오재원 씨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를 받는 지인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최근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사업가 A 씨와 유흥업소 종사자 B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A 씨 등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오 씨에게 필로폰 등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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