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새벽 0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서해안고속도로 화성휴게소 인근에서 서울 방향으로 달리던 승용차 한 대가 앞서가던 차량을 추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 운전자가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30대 남성 운전자가 술을 마신 채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도로교통법상 음주 운전 혐의로 입건해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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