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주차된 차량 화재..."소유주가 음주 상태로 방화 추정"

2024.06.03 오전 10:28
어제(2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 장위동에서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량 내부가 완전히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7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소유자가 술에 취해 라이터를 이용해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차량 소유자를 불러,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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