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고척동 상가 불..."리튬이온 배터리 과열 원인"

2024.06.19 오전 12:36
어제(18일) 저녁 7시 20분쯤 서울 구로구 고척산업용품종합상가 2층에서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직원들이 모두 퇴근한 뒤라 대피하거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실험장비 가공 업체의 2개 호실이 모두 불에 타 천7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사무실 안에 있던 리튬이온 배터리가 과열돼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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