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동시장에서 1톤 화물차 가게로 돌진...50대 상인 다쳐

2024.06.21 오전 10:15
오늘(21일) 새벽 6시 반쯤 서울 제기동에 있는 경동시장에서 80대 남성이 운전하던 1톤 화물차가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가게 주인 50대 여성이 다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80대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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