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시청역 사고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공무원들을 위해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시청역 역주행 사고 다음 날인 지난 2일부터 시청 공무원들을 위한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는 사고 현장 인근에 있던 공무원들과 사고로 희생된 공무원들과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이들입니다.
서울시는 일대일 심리상담사를 배치해 이들의 회복을 돕고,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는 이들은 당사자 협의를 거쳐 병원 치료를 받게 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