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익산 펜션으로 MT 온 대학생 실종...경찰·소방 수색 중

2024.07.11 오전 09:22
ⓒYTN
전날 강한 비가 내린 전북 익산에서 대학생이 실종됐다.

11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께 "오전 4시쯤 친구가 밖으로 나갔는데 연락이 안 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22)는 이날 지인들과 함께 MT를 온 익산시 금마면의 한 펜션에서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익산 금마면 인근에는 시간당 60∼80㎜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수색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이유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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