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에도 '물폭탄'...폭우로 침수 피해 잇달아

2024.07.17 오후 06:10
인천소방본부는 오늘(17일) 폭우로 발생한 피해 사례가 오후 4시 반까지 모두 34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계산동, 임학동 등에 있는 빌라에서는 반지하 세대가 빗물에 잠겨 소방이 나서 배수작업을 했습니다.

또 인천 심곡동, 오류동 등에서는 도로가 침수돼 안전조치가 이뤄지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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