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소방, 나무 쓰러짐·침수 등 220건 안전 조치

2024.07.18 오전 10:42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어제오늘 2백 건 넘는 소방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인천소방본부는 어제(17일)부터 오늘 새벽 6시까지 도로에 쓰러진 나무를 제거하고, 침수된 도로에 배수를 지원하는 등 220건의 안전 조치를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인천에는 어제부터 오늘 오전 9시까지 131.1mm의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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