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성 저수지 낚시터에서 배 전복돼 2명 실종

2024.07.19 오전 01:04
어제(18일) 오전 10시 50분쯤 경기 안성시 고삼면 고삼저수지에 있는 낚시터에서 배가 뒤집혀 2명이 실종됐습니다.

뭍으로 나오던 낚시꾼들이 타고 있던 배가 뒤집히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3명 가운데 1명은 스스로 대피했지만, 나머지 2명은 물살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특수대응단 등을 투입해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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