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6시 10분쯤 인천 소무의도 바닷가에서 중학생 2명이 떠내려간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이 출동했을 때 1명은 주변 시민에 의해 별다른 부상 없이 구조된 상태였지만, 나머지 1명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경비정 등을 동원해 실종된 학생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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