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파주 잉크 공장에 불...다친 사람 없어

2024.08.11 오후 07:43
어제(11일) 오후 4시 반쯤 경기 파주시 광탄면에 있는 인쇄용 잉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한때 담당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가 오후 6시 반쯤 해제했습니다.

이 불로 공장 한 개 동이 모두 타고 주변 건물로 일부 불이 번졌는데.

공장 안에 근무자가 없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7시간 반 만에 불을 끈 소방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