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 해병대사령부 공사 현장에서 60대 작업자 사망

2024.08.30 오후 03:49
오늘(30일) 오전 11시쯤 경기 화성시 봉담읍 해병대사령부 안에 있는 건물 신축공사 현장에서 60대 중국인 작업자가 거푸집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거푸집을 들어 올리던 크레인이 옆으로 넘어지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안전 수칙이 제대로 지켜졌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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