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일) 새벽 6시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있는 23층짜리 아파트 11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11살 아이 등 주민 6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집 안에서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는데, 다른 세대로 번지지는 않았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재산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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