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오후 5시 20분쯤 경기도 시흥시의 서해선 전동열차 시흥시청역 부근에서 상수도관이 파열됐습니다.
물이 뿜어져 나오며 주변 도로가 침수됐고, 장현동 일대가 단수되기도 했습니다.
시흥시청은 신안산선 공사 도중에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입니다.
또 물이 끓긴 지역에 급수차와 생수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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