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용차, 햄버거 가게 돌진해 1명 숨져...5명 부상

2024.09.20 오후 02:22
승용차가 도로변 가게로 돌진해 한 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0일) 오전 10시 반쯤 서울 미아동에서 7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햄버거 가게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도에 있던 여성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또 운전자와 가게 손님, 행인 등 5명이 다쳤는데, 이 가운데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고 경찰은 설명했습니다.

운전자는 코뼈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음주 운전을 한 건 아니라며 급발진 주장도 듣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치료를 마치는 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