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오후 4시 45분쯤, 서울 쌍문동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일부 주민이 스스로 대피했고,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와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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