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가 지하철 시위를 하다가 역무원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오늘(30일) 철도안전법 위반 혐의로 전장연 여성 활동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 (30일) 아침 8시 1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가방을 휘두르고 역무원을 밀친 혐의를 받습니다.
전장연은 이날 서울시의 중증장애인 공공중심일자리 노동자 400명 해고를 규탄하는 시위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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