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시위하다 역무원 밀친 전장연 활동가 체포

2024.10.01 오전 12:56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활동가가 지하철 시위를 하다가 역무원을 폭행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장연 여성 활동가 A 씨는 어제(30일) 아침 8시 10분쯤 서울 지하철 4호선 혜화역 승강장에서 가방을 휘두르고 역무원을 밀친 혐의를 받습니다.

전장연은 이에 대해 서울교통공사의 강제적이고 폭력적인 퇴거 과정에서 경찰이 적반하장으로 여성활동가를 강제 연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날 전장연은 서울시의 중증장애인 공공중심일자리 노동자 400명 해고를 규탄하는 시위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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