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청은 어제 새벽 5시부터 오늘 새벽 5시 사이 관내에서 북한의 쓰레기 풍선 관련 신고가 8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4건을 군에 넘겼으며, 특별한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기 북부에선 북한이 대남 쓰레기 풍선을 부양한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2천6백여 건의 신고가 접수됐고, 천3백여 건이 군에 인계됐습니다.
북한은 어제 평양에 한국 무인기가 침투했다고 주장하며, 우리 측을 향해 또다시 쓰레기 풍선을 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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