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후 4시쯤 서울 은평구 갈현동에서 70대 기사가 몰던 택시가 후진하다가 SUV와 부딪친 뒤, 도로 쪽에 있던 식당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SUV에 타고 있던 4명 가운데 1명이 통증을 호소해 병원에서 치료받았고, 식당 출입문 등이 완전히 부서졌습니다.
택시 기사에게서 음주 정황은 발견되지 않은 가운데, 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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