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4일) 11시 50분쯤 경기 포천시 소흘읍에 있는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두 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8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안방에서 전기 자전거 배터리를 충전하다가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