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건설현장에서 노동자 추락...경찰, 조사 중

2024.11.11 오후 09:24
오늘(11일) 아침 8시 20분쯤 경기 부천시 삼정동에 있는 지상 8층짜리, 지하 1층짜리 건물 공사현장에서 중국 국적 30대 남성 노동자가 추락했습니다.

남성은 3층에서 엘리베이터 설치 관련 공사를 하고 있다가 지하 1층으로 추락했는데, 이 일로 배와 오른쪽 갈비뼈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추락하게 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