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포천 골판지 제조공장 불...9억 7천만 원 재산 피해

2024.11.12 오전 09:49
어제(11일) 저녁 6시 40분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에 있는 골판지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8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건물 1개 동과 그 안에 보관된 골판지와 기계 등이 타 소방 추산 9억 7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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