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새벽 5시 10분쯤, 경기 광주시 회덕동에 있는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차량 17대, 인력 4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2시간 20분 만에 큰 불길을 잡은 산림당국은 근처 비닐하우스에서 난 불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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