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오피스텔 공사장서 30대 작업자 추락사

2024.11.22 오전 09:28
어제(21일) 낮 1시 50분쯤 인천 계양구 계산동에 있는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30대 남성 작업자 A 씨가 20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A 씨는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어젯밤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건물 9층에서 크레인을 해체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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