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용인 집 앞 눈 치우던 60대...쓰러진 나무에 깔려 사망

2024.11.28 오전 08:42
오늘(28일) 새벽 5시쯤 경기도 용인시 백암면에 있는 단독주택 앞에서 눈을 치우던 60대 남성이 나무에 깔렸습니다.

남성은 아들의 신고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나무가 쌓인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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