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8일) 새벽 6시 반쯤 경기 수원시 정자동에 있는 공장 물류창고 천장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14만㎡ 규모의 창고 건물 가운데 5천㎡가량의 천장이 내려앉았는데, 다친 사람은 없는 거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눈 때문에 천장이 무너진 거로 보고,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안전 조치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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