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저녁 8시 20분쯤 인천시 학익동 자재상가에서 불이 나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상가 뒤편 빌라로 옮겨붙었고 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주민 8명은 근처 행정복지센터로 긴급 대피했습니다.
소방은 한때 화재가 번질 가능성을 우려해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