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공조수사본부가 윤석열 대통령의 일반 휴대전화의 통화 내역을 확보했습니다.
경찰과 공수처, 국방부가 참여하는 공조수사본부는 오늘(22일) 법원으로부터 윤 대통령 휴대전화에 대한 통신 영장을 발부받아 집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공조본은 윤 대통령이 계엄 전후 연락한 인물과 통화내용 등을 토대로 내란 혐의 공모 관계를 파악할 계획입니다.
공조본은 그러나 윤 대통령 비상 계엄 당시 함께 사용한 것으로 알려진 비화폰의 통화 내역은 확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