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전야에도 서울 도심 곳곳에선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시민단체 촛불행동은 어제(24일) 저녁, 서울 안국역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윤 대통령과 여당인 국민의힘을 내란 세력으로 비판하며 각각 파면과 해산을 촉구했습니다.
인근인 경복궁역에선 시민단체 비상행동이 윤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민주주의 응원봉 콘서트를 열었습니다.
시민들은 각양각색의 응원봉을 들고 모여 탄핵을 촉구하는 노래를 부른 뒤 삼청동 총리공관을 지나 헌법재판소까지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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