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윤 대통령 측 "검찰, 기소대행청으로 전락...각본대로 기소"

2025.01.26 오후 10:37
윤 대통령의 대리인단은 오늘(26일) 검찰의 구속 기소 처분과 관련해 검찰이 스스로 공수처의 기소 대행청이자 정치권의 시녀로 전락하는 최악의 선택을 하고 말았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는 결코 내란죄가 될 수 없다며 검찰은 공수처의 불법을 수사하기는커녕 짜인 각본대로 대통령을 기소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윤 대통령 측은 이어, 이제 사법부에서 진실을 밝힐 차례라며 온갖 위법 수사와 불법행위로 점철된 수사의 위법성을 치열하게 밝혀내고 대통령의 국가긴급권 행사를 내란으로 처벌하려는 내란 몰이의 실체를 국민 앞에 낱낱이 드러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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