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관철동 주점 화재..."튀김유 장시간 방치"

2025.02.09 오전 01:05
어제(8일) 오후 3시 50분쯤 서울 관철동에 있는 주점에서 불이 나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인근 건물 다른 식당까지 불이 옮겨붙어 소방서 추산 82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주방에서 튀김유를 장시간 방치했다가 과열돼 불이 난 거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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