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찰, 가족·편의점 직원에 흉기 휘두른 30대 체포

2025.02.12 오후 10:05
이복형제와 편의점 직원에게 잇달아 흉기를 휘두른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30대 A 씨를 살인 혐의 등으로 현행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오늘(12일) 저녁 7시쯤 경기도 시흥시 거모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이복형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범행 직후 A 씨는 근처 편의점으로 들어가 직원에게도 흉기를 휘둘렀는데, 해당 직원은 현재 의식이 없는 거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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