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산 아파트에서 불...거주자 1명 다쳐

2025.03.14 오후 02:01
오늘(14일) 오전 11시쯤 경기 안산시 초지동에 있는 30층짜리 아파트 18층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거주자 남성 1명이 얼굴과 팔·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자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1차 감식 결과 아직 정확한 화재 원인이 불분명하다면서도 방화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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