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평택 고물상서 폐배터리 불...40분 만에 진화

2025.03.31 오전 11:59
오늘(31일) 새벽 0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청북읍에 있는 고물상에서 보관 중이던 폐배터리에 불이 나 4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폐배터리가 외부 충격으로 분리막이 손상되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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