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스포츠마사지 받던 40대 숨져...국과수 부검 예정

2025.04.02 오후 06:30
40대 남성이 스포츠마사지를 받다가 숨지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어젯밤(1일) 9시 반쯤, 경기 양주시 옥정동에 있는 마사지 업소에서 40대 남성 A 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숨졌습니다.

A 씨는 특별한 지병은 없었고, 직장동료에게 어지럼증을 호소해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씨의 시신을 부검 의뢰하는 등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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