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양양고속도로 달리던 승용차 화재...탑승자 2명 대피

2025.04.06 오전 12:51
어젯밤(5일) 11시 30분쯤 강원 홍천군 서면 서울양양고속도로를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30대 운전자 등 2명이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차 전면부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차 엔진룸에서 연기가 시작됐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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